광주인화학교 사건 일지
by Donghunkim | 2009/05/31 14:46 | 트랙백 | 핑백(1)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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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ed at # 간이역, 꿈꾸는 식물 : .. at 2009/06/30 04:56

... 소중한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된 거요." 민수의 또렷한 울림을 새겨 들어야 한다. 광주 인화학교 사건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분은 Donghunkim님이 정리한 광주 인화학교 사건일지 1과 광주 인화학교 사건 일지 2를 참조하는 것이 좋겠다. ... more

Commented by 정경숙 at 2009/08/09 01:14
제 맘속 깊은 곳에 뜨거운 용암이 끓어 오르는것 처럼 분노가 용암이 되어 밖으로 흘러 내리고 있습니다...저도 딸아이 셋과 아들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자식을 교육 시킬수 없을 거라는 불안감이 뇌리에서 떠나질 않습니다.공지영씨 "도가니"를 읽고 세상이 미친 도가니 속에서 소용돌이 치고 있는 것같은 착각이 들었습니다.
가해자들의 집행유예로 풀려 났다는 기사를 본 순간 역시 우리나라는 부정부패 썩어 빠진 비리 쪽으로 손을 들어주는 나라구나 라는 생각을 다시해봅니다.
그 불쌍한 아이들은 잘 지내고 있는지........가슴이 아파서 침을 억지로 목구멍 으로 삼킵니다.
재조사 하여,어둠의 자들을 다시 응징을 해야 합니다.
Commented by 지수맘 at 2009/08/30 11:03
소설을 읽고 나서 초등학교 4학년 딸을 키우는 엄마로서 한번 더 섬뜩함을 느끼게 했다. 세상의 일부에서 일어나는 어이

없는 일 중의 하나로 치부해 버리기엔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

인면수심의 가해자들이 우리가 경악해마지않는 유영석, 강호순과 같은 싸이코패스들과 다른게 뭐가 있나.

아직도 진행되고 있는 사건인 만큼 나 하나라도 더 이 사건을 생각하고 세상에 알려 옳고 그름을 가려야한다고 생각.

관계자 여러분께 힘내시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Commented by 이지희 at 2009/09/14 12:51
그냥...머리속이 모래로 가득했습니다...
권력,부 앞에서는 그들의 모두판단이 정의였습니다/
약자는 너무나 무능력한 인간이구요...너무 현실이 슬퍼서...딸가진 부모로써...장애아도 우리의 사회 구성원인데
너무나 사랑스럽고 소중한 자식인데...
하나님이 저에게 힘을 주셨으면합니다.
저~~위에 계신거 맞죠...그냥 지금은 봐주는....꼭!!! 벌을 줄꺼라고
Commented by 이가은 at 2009/09/23 21:15
경기도 가평의 어느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공지영 작가가 쓰신 '도가니'를 읽고 관련 내용을 검색하다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생각만해도 몸서리칠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고있음을 확인하니 울컥하게 되네요.
누군가는 이미 이 사건들을 알고 함께 싸우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니 스스로가 한심해지기도 합니다.
슬픈 현실에 '정의'- 법이 정해주는 것이 아닌 우리 모두 억울해하지 않을 그것-가 찾아올 날이 올 때까지,
비록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지만 적어도 관심을 가지고 지겨보겠습니다..
Commented by 서현주 at 2009/11/28 17:23
살고있는곳이 본의 아니게 전라도다보니 참 답답해집니다.
책을 덥고 명쾌한 마무리가 속상해서 멍해졌습니다. 그리고 검색을 했더니
가까이 광주에서 이런일이 있었다는 사실에 더 울화가 치미네요.
가진사람에게 법은 더 관대하다는 말이 언제나 사실로 다가옵니다.
억울하다고 말해도 남의 일인양 귀담아 들어주지 않아 더 억울할껀데 다행입니다.
공지영 작가님의 도가니란 소설이 있어서..
실제 사건에 관계된 글을 복사해서 책 속에 끼워 도서관에 반납할까 합니다.
작은 힘이지만 쭉 지켜보며 응원할게요.
Commented by 최은정 at 2009/11/30 10:22
며칠전 공지영 작가님의 '도가니' 를 통해 이 사건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나이 꽉찬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사회문제에 무관심했던 저를 반성합니다.
책을 읽는 동안 참 여러번 눈물을 흘렸는데, 제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이 컸던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하시는 것 처럼 힘차게 행동하지는 못하지만, 예전의 저처럼 무관심하게 모른척 살지는 않겠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정현숙 at 2009/12/07 16:07
수능을 막 끝낸 딸아이의 권유로읽게되었습니다..울분을토하며 권하길래..읽는 내내 가슴이 답답해지고 손에 땀이났습니다.. 가진자들의 부조리가 힘없는 내자신에게도 화가날정도였는데 이일을 겪었을 그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너무아파 눈물이났습니다..현실과타협하며 살아야하는 이 세상..그럼에도 진정한 정의를위해애쓰는 관계자들께감사하고 아직은그런분들이 있기에 따뜻한거같습니다..아픔을겪었을장애아들에게도 희망의끈이되어주시고 힘내세요..진정한장애는 바로 부조리를 눈감아주고 폭행을행사한 그들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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